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가 멸망/사례 (문단 편집) ==== [[아즈텍 제국]]☆◆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78px-Aztec_Empire_1519_map-fr.svg.png|width=400]] || || 아즈텍 제국의 영토와 영향권 || |||| '''원인''' || || 전쟁 ||'''__[[에르난 코르테스|외세]]가 무력으로 제압__'''[br]'''__패전해 정복을 겪음__'''|| || 내란 ||봉기|| || 내정 ||다양한 민족과 종교의 관리 실패[br]통합적인 지방 관리의 실패[br]'''__일부 집단을 심각하게 탄압 ([[틀락스칼텍]])__'''[br]'''__{{{#red 전쟁 포로를 말 그대로 학살해 잡아먹은 미친 민족}}} ([[아즈텍 제국/인신공양|꽃 전쟁)]]__'''[* 다만 식인 풍습은 고대문명 수준의 국가에서는 그럭저럭 있는 편이었고 특히 중남미 아메리카에서는 보편적인 풍습이라 아즈텍만 문제있던건 아니었다. 다만 아즈텍이 규모가 제국 수준으로 컸던 만큼 그들 중에서도 유별나게 심했다.]|| || 공황 ||알바라도에 의하여 고위 귀족들이 무참히 학살됨 || || 재해 ||__'''초강력 범유행전염병 ([[천연두]])'''__|| |||| '''결과''' || || 멸망 ||국치(합병) || 결정적으로는 [[콩키스타도르]]들과의 전쟁으로 인해 멸망했지만, 사실 아즈텍은 그 이전부터 내부적으로 나라가 망할 징조를 충실히 타고 있던 상황이었다 아즈텍은 이미 지속적인 전쟁 때문에 나라 안이 피폐해졌고 결국 그 피해분을 메꾸기 위해 피정복민을 착취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이들의 식단 중 하나인 '''[[인육]]'''을 조달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끌려가자, 피정복민들은 중앙정부에 반발하기 시작했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아즈텍인들은 '''피정복민들을 사실상 식재료로 취급했을 정도…''' 결국 콩키스타도르들이 아즈텍을 정복하러 올 때, 피정복민들이 거의 그들 쪽으로 붙어버려서 최후에 남은 도시는 [[테노치티틀란]], 타쿠바, 텍스코코 삼각동맹의 '''3개''' 뿐이었다. 오늘날 아즈텍 제국의 역사적 후예로서의 정체성을 가진 멕시코에서는 이때 콩키스타도르들 편에 선 원주민들(틀락스칼텍 등)을 매국노 취급하지만, 당시 그들 입장에서 보면 그나마 덜 악독한 외세라도 끌어들여 자신들을 착취하고 잡아먹는 괴물들을 몰아낸, 한마디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심지어 스페인인들은 악독한 짓이라고는 [[황금]]을 갈취하는 게 전부였으며 피정복민들을 함부로 죽이지도 않았다. 스페인인들은 되려 [[돼지]]를 대량으로 가져와서 자신들에게 협조하는 원주민들에게만 먹였다. [[돼지고기]]를 먹는 원주민들로서는 굳이 [[인육]]을 먹을 필요가 없게 되었고 [[인육]]을 요구하는 아즈텍인들에게 협력하지 않는 쪽이 되려 훨씬 이득인 상황이었다. 스페인인들이 오기 전까지는 정상적이었던 것처럼 보였지만 실은 그저 그 체제가 워낙 공고해서 외부적 요인이 없었다면 체제가 붕괴할 가능성이 적었을 뿐이었다.[* 멸망하기 전까지의 아즈텍 제국은 마치 현재의 북한과도 같은 상태였다고 보면 된다.] 스페인인들과의 전쟁이 발발했을 무렵에 피지배 민족 대부분이 스페인 편에 서서 제국을 공격했던 점을 보면, 이미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한참 벗어나 있었다. 장기적으로 보면 콩키스타도르가 오지 않았더라도 피정복민만으론 제국을 유지하긴 어려웠을 것이고 결국엔 자멸하는 길만이 남았던 셈이다.[* 다만 또 꼭 그랬을지도 장담할 수는 없는데 원주민 세력은 반아즈텍 감정이 강했을지언정 자기네들끼리도 동질성이 별로 없고 그렇다고 구심점이 되어줄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이도 없었다. 물론 해당 대체역사에서 모종의 이유로 아즈텍 제국의 황제위 계승권이 꼬여 아즈텍 제국에서 [[왕위 계승 전쟁|황제위 계승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